잘 받았습니다.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카나우바를 느껴보고 싶어서(?) 패널팟으로 구입해봤습니다.

일단 향이 아주 좋네요. 먹고 싶어지는 향이랄까?

라임프라임 라이트로 도장정리하고 올려봤는데. 처음 도포할 때는 하드왁스라서 그런건지(?)

약간 뻑뻑한 느낌이 드네요. 물론 버핑은 스쳐도 버핑 수준이구요.

레이어링 할 때는 확실히 처음 올려줄 때보다 부드럽게 발라지더군요. (탈지를 해서 그랬던건지...;;)

그런데 패널팟은 확실히 어플사용하기가 애매하네요;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도포하면서 어플을 몇번이나 바닥에 떨어뜨렸네요;

광은 뭔가 맑고 차분한 광이 올라오는것 같고 그리고 펄이 약간 살아나는 느낌도 드는것 같네요.